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준플레이오프/1994년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준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는 KBO 포스트시즌 역사상 첫 무광고 중계였다.[* 그해 10월 1일자로 KBS 1TV의 상업광고는 폐지되고 공익광고만 틀게 되었다.] * [[선동열]]이 한국시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경험한 [[준플레이오프]]이다.[* 선동열이 [[KBO 플레이오프]]는 1987년, 1989년, 1990년 총 3번 경험했다. 1992년에는 해태가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기는 했지만, 선동열은 어깨부상으로 시리즈 내내 등판하지 못했다.] 또한 [[선동열]]의 한국시절 마지막 포스트시즌 등판경기가 1994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기도 하다.[* 이듬해인 [[1995년]]에는 해태의 포스트시즌 진출 자체가 무산되었고, 이후 선동열은 [[1996년]]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했기 때문이다.] * [[강태원(야구선수)|강태원]]이 [[전설의 타이거즈]]에서 풀어낸 일화에 따르면 2차전 전날 밤 최해식, 이경복, 강태원, 정성룡 넷이서 맥주를 마시다가 김응룡 감독이 방에 들어와 걸렸고 하필 그 때 화장실 변기가 부서지며 화장실에 물난리가 났다. 물난리통에 하필 정성룡은 안경을 잃어버려 "내 안경 어딨노~"하면서 헤매던 모습을 보고 코감독이 빵터진 건 덤. 2차전에서 패한 뒤 당시 맥주를 마셨던 선수들에게는 벌금이 부과됐다고 한다. * [[빙그레 이글스|빙그레]] 시절 한국시리즈에서 해태에게 세 번이나 덜미를 잡힌 이글스는 한화로 간판을 바꾼 첫해인 이 해 준플레이오프에서 그 동안의 한을 풀었다. * 이후 한화는 [[KBO 준플레이오프/2006년|다음 개띠 해]]에도 해태의 후예 [[KIA 타이거즈]]를 준플레이오프에서 물리친 데 이어 플레이오프에서 1994 플레이오프 때 자신들을 패퇴시켰던 [[태평양 돌핀스|태평양]]의 후예 [[현대 유니콘스]]마저 물리치고 [[2006년 한국시리즈|한국시리즈]] 무대에 서게 되는데, 이것이 2023년인 현재까지 한화의 마지막 한국시리즈였다. * 여담이지만 [[2018년|그 다음 개띠 해]]에 열린 [[KBO 와일드카드 결정전/2018년|와일드카드 결정전]]에서 KIA가 이겼다면 개띠 해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한화를 만나는 징크스가 만들어질 뻔했다. 하지만 KIA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[[넥센 히어로즈]]에게 패했다. * 원래 이 준플레이오프는 해태와 한화의 승률이 똑같아 야구회관에서 1차전 개최지를 추첨해서 결정했다고 한다. 상대 전적은 해태의 11승 7패 우세. [각주]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한국프로야구/1994년 포스트시즌, version=63)] [[분류:KBO 준플레이오프]][[분류:해태 타이거즈]][[분류:한화 이글스/1994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